Press Release

셀리스트 솔루션센터, 세포배양배지 개발 가속화 및 생산 효율성 극대화 도와

세포배양배지 연구·제조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공급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가 자체 솔루션 센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 등 서비스 및 품질 강화에 

나섰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세포배양배지 연구 개발 및 제조·배지 위탁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30여 년간 무혈청 배지 연구를 이어온 아지노모도의 배지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를 통해 우수한 세포성장 속도와 단백질 생산 능력을 동시에 충족하는 양질의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하고 있다.

셀리스트는 ICH가이드 라인 및 이에 근거한 아지노모도 품질 보증 시스템인 ASQUA를 접목한 cGMP 규격을 준수하는 제조 라인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아미노산 혼합물부터 

고객 맞춤형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까지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범위의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셀리스트 솔루션 센터(CELLiST Solution Center)는 고객사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원 센터 개념으로 운영된다.

배지조성 및 배양조건 등을 첨단 시험장비와 IT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세포주에 맞는 최적의 조건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개발한 바이오 의약품을 규제 당국에서 승인 받는 과정에서 필요한 세포배양배지 관련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화학적 특성, 제조 방식 및 이의 관리) 자료들도 제공한다.

셀리스트 CHO세포 전용 세포배양배지는 CHO-K1, CHO-S, CHO-DG44 및 CHO-DXB11을 포함한 모든 CHO 셀 라인에 적용할 수 있다. 고품질 아미노산을 사용해 성능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세포 생장 및 단백질 발현량이 뛰어나 생산성이 높고, 파우더 방식으로 3년간 보관이 유효해 관리가 용이하며, 화학적으로 규명된 CHO 세포 배양 배지로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해 윤리적·환경오염 등의 규제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위치 프로그램(SWITCH PROGRAM)으로 기존 세포배양배지를 셀리스트 시리즈로 변경(Media Switch)하고자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업들은 최단 6개월의 제품 개발 소요 기간 후 1년 내 배지 변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체 연구소에서 보유한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최적의 배지 후보를 선정하고, 고객의 세포배양배지 변경에 필요한 기술적 서비스는 물론 DoE 및 Digital Twin 기술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기간 단축 및 최적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까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셀리스트는 국내외 우수 바이오 기업과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보건산업 국제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2’에 참가해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50개국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1만 4000명 이상이 참관하는 컨벤션에 참가해 고품질의 세포배양배지인 셀리스트 시리즈를 알리며 국내외 바이오 산업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셀리스트는 양질의 세포배양배지를 빠르게 공급해 고객사들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확보, 바이오 의약품 산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에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셀리스트 솔루션센터 활성화를 통해 품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전했다.